'사건 브로커' 성 모 씨에 대한 3차 공판에 사건 무마를 청탁한 증인이 출석해 증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내일(5일) 자신의 가상화폐 사기 사건 무마를 위해 성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4살 탁 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 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성 씨는 수사기관을 상대로 인사·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검찰 수사관 1명과 전직 경찰 간부 2명 등이 구속 기소됐으며 전·현직 간부 등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2024-11-25 14:00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법원 앞 도착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