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항 이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전남도, 무안군이 함께하는 3자 대화 자리를 빠른 시일 내에 갖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군 공항 이전은 긴 호흡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서로 만나야 답이 보이니 전남도, 무안군과 3자 대화를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일정을 잡자"고 말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전라남도와 무안, 함평 등 4자 회담을 갖자며 공개적으로 제안했지만, 전라남도가 함평군을 포함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며 함평을 제외한 3자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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