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9도 높은 23.9도로, 1973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9월 평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진군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진도군도 26.9도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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