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고 마가레트 피사렉 간호사의 장례식이 예정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애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등에 따르면 고 마가레트 간호사의 장례미사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요양원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립니다.
국내 추모 미사는 내일(4일) 오전 9시 천주교 광주대교구청에서 열리고, 곳곳에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일평생 소록도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한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달 29일 88세의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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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로그아웃돈과 명예와 권력과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오셨던 분!
영면을 기원하며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