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최근 6년간 모두 49건의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소방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광주의 경우 30건, 전남은 19건이었습니다.
폭행 가해자 대부분은 술에 취한 상태로, 이 중 구속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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