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가 학생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 남구의 한 중학교 담임 교사인 40대 A씨가 2학년 학생의 머리를 권투 글러브로 때리고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교사 A씨는 학생이 갖고 놀던 글러브를 압수해 훈계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코를 살짝 스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