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 신속대응사단은 최근 광주와 장성군 일대에서 한미연합훈련인 2023 을지자유의 방패, 타이거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훈련에는 제2신속대응사단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등 1,700여 명의 장병이 참여했으며 육군 시누크 헬기, 아파치 공격헬기 등 40여 대의 항공전력이 투입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한미 상호 운용과 연합 작전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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