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사업의 수혜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을 추가해 이용 금융기관을 10곳으로 늘리고, 융자 지원 규모도 기존 1천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2.0 ~ 2.5%였던 이차보전율을 1%p 올려 중·저신용 소상공인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고 1~2%대 저금리 혜택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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