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가 5년 만에 하락 전환

    작성 : 2023-07-25 21:11:13 수정 : 2023-07-25 21:18:31

    올 상반기 전국의 땅값이 0.06% 상승했지만, 광주·전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가변동률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의 지가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 전남은 0.02% 하락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하락 전환됐습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전체토지 거래량은 광주가 만 8천665필지, 전남이 6만 4천770필지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3.8%와 5.5% 감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