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최대 마하 4의 속도로 상업용 비행이 가능한 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나사는 최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기존 노선 중 약 50개에서 초음속 비행 시장이 존재한다고 결론냈습니다.
미국은 지상 초음속 비행을 금지하고 있어서 대서양, 태평양 등 대양을 횡단하는 항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나사는 초음속 비행규칙을 바꿔 마하 2와 마하 4 사이를 비행하는 항공기가 제작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일한 초음속 상용 여객기였던 콩코드의 최대 속도는 마하 2.04이었습니다.
마하 4의 속도로 날아가는 제트기는 90분 안에 대서양 횡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뉴욕까지 약 8시간, 반대로는 약 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나사는 이미 마하 2 이상의 비행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보잉과 노스롭 그루먼 사가 기체, 전력, 추진력, 열 관리 및 높은 초음속 속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복합 재료를 포함하는 로드맵 요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초음속#비행기#나사
랭킹뉴스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