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 몸짓과 그 속에 담긴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크로키 전시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몸짓이다(多)' 전시회에서는 짧은 순간의 움직임을 다양한 구도로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현숙 작가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광주와 대구, 부산 작가 60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독창적인 시각을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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