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29일)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9일) 아침 아침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서울~목포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58분, 서울~부산 5시간 58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체는 오전 9~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르겠으며, 오는 30일 새벽 2~3시쯤이 되어서야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29일 하루 성묘와 귀성, 귀경이 혼재하면서 전국 교통량이 627만 대에 달하는 등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교통상황이 시시각각 변할 수 있으니 출발 전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도로공사 홈페이지 '로드플러스'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속도로 #귀경길 #귀성길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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