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김냇과에서는 프랑스 마르세유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세트 메르시에와 다니엘 보니엘 페리스의 기획 초대전이 진행중입니다.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들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분수와 보라빛 가득한 라벤더 밭, 지중해의 여름 해변, 눈 내리는 프로방스..
'삶 자체'라고 말하는 프로방스의 시공간이 가득 담긴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최아람 관장
"프로방스라는 시공간이 가득한 이번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한편의 남프랑스의 휴가 같은 밝고 편안한 시간을 관람객들이 갖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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