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과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악콘서트가 열립니다.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27일 오후 전남 진도 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올라 '락플러스(樂+)' 교류공연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11월 9일 전북 전주에서 남도국악원 공연단이 전통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락플러스는 전통을 바탕으로 예술성과 대중성,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됩니다.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남도민요와 해금 협연, 그리고 국악가요와 함께 전통연희가 힘을 합하는 판놀음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역동적인 관현악 '말발굽 소리'를 시작으로 민요연곡 '동백타령, 금강산타령, 내고향 좋을씨구, 너도가고', 해금 협주곡 '추상'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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