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관측됐습니다.
오늘(6일) 낮 광주에서는 광산구의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올라 올해 가장 높았고, 해남(35.8도)과 장성(34.7도), 영광(34.7도)도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7일)과 모레(8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높게 오르는 만큼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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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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