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갤러리]'그림시' 파스텔화전 - 김순애作(산수도서관)

    작성 : 2022-06-29 05:48:59

    색감이 아름답게 이루어진 그림을 그린다.

    이루어 표현하지 못할 감정들과 마음속 영혼까지 파고드는 느낌을 파스텔로 표현할 때 짜릿함까지 느낀다.

    이름 없이 떠다니는 것들.

    그림으로써, 존재하게 만드는 일을 함으로써, 내가 누구인가라는 의식을 확장시키고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

    파스텔화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 작가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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