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국보 목조문화재 80% 가량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문화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과 영암 도갑사 해탈문, 순천 송광사 국사전, 구례 화엄사 각황전 , 여수 진남관 등 전남 지역 국보 목조문화재 5개 가운데 화재보험에 가입된 곳은 국가가 소유한 여수 진남관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광 불갑사 대웅전 등 전남 지역의 보물급 목조문화재 14곳 중 12곳도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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