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내년부터 다국어 가정통신문이 배포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한글에 서툰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내년부터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의 초 * 중학교를 중심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의 가정 통신문 번역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은 15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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