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6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청년 350명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6년 세계청년축제 기간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2016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초청연수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멕시코 등 전 세계 청년 한인 청년들이 모국을 찾아 한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입니다.
연수단이 서울이 아닌 지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외동포 청년들은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공공외교포럼, 광주알기 투어, 세계청년축제 참가 등 2박 3일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6 세계청년축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kbc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9 14:57
광주·전라남도 미성년자 '안전지대 아니다'
2025-09-19 14:36
광양 물류창고 화재 엿새 만에 '초진'…"내일쯤 완진"
2025-09-19 14:07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며느리·손자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
2025-09-19 11:02
"성소수자 인권 모임 가입했다고..." 졸업 앞둔 학생에 무기정학 처분한 총신대
2025-09-19 10:15
초등학생 앞에서 음란행위 한 10대, 또 하다 부모에게 '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