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무화과축제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암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입안 가득 달달! 신나는 무화과 파티!'를 구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암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를 맛보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축제장에는 관상용 무화과 화분들이 곳곳에 비치돼 관광객들을 무화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화과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영암 무화과와 무화과 라떼, 곤약젤리, 잼, 굿즈 등 영암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대행사로 무화과 그림 그리기 대회와 무화과 가요제가 열립니다.
놀거리로는 △어린이 풀장 △비누방울 놀이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오락기 체험 등이 펼쳐지고, 먹거리로는 ▲청년푸드트럭 ▲우주제빵소 무화과 머핀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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