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에서는 주차된 전기차에서 다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와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8분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전기차 택시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화재 진압 대원들은 해당 전기차를 전용 수조에 담가 2시간여 만에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해당 전기차는 국내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차주가 구입한 지 2년 1개월 여가 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기만 나온 것으로 화재는 아니었지만 예방 차원에서 안전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2024-11-22 10:07
술 취해 도로 한복판서 본인 벤츠 부수며 욕설한 2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