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이라며 돈을 받아 챙긴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0대 B씨에게 한 위원장의 친척이라고 속이고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며 1,300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한동훈 #친척 #사기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