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의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층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8일 새벽 3시 5분쯤 영광군 홍농읍의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로 사용하던 2층 규모 가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열병합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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