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채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저녁 6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목 부위를 크게 다친 피해자는 광주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께 배에 타고 있던 선원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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