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량이 교량 안전진단 작업 현장을 덮쳐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목포시 제설차량이 교량 안전진단을 위해 갓길 정차 중이던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작업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작업자 한 명이 숨지고, 제설차 운전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제설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02 11:00
법원, 동료 수형자 폭행한 20대에 벌금 500만 원.."양말도 물리게 해"
2024-11-02 10:13
김해서 음주운전 차가 차량 3대 잇따라 '쾅'..생후 100일 아기도 다쳐
2024-11-02 08:09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30대 남성 집행유예
2024-11-02 07:42
서울 수유동 단독주택에 화재..60대 숨져
2024-11-02 07:30
킨텍스 '폭발물 설치' 신고..관람객 200명 '대피 소동'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