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0시쯤 광양시 금호동의 국가산단 내 합성천연가스 공장 냉각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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