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 6분쯤 서울 강서구 오정로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김포공항 담벼락에 부딪친 뒤 불이 났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운전자 3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차량 밖에서 발견됐습니다.
차량은 도로 가장자리 연석을 넘으며 뒤집힌 뒤 도로와 김포공항을 가르는 담장을 들이받고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4-10-05 21:45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
2024-10-05 21:05
가로수 들이받고 쓰러진 자동차 운전자 등 3명 숨져
2024-10-05 16:56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지적장애 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50
"신고해. 강화도 좁은 거 알지?" 중학생 집단폭행한 고등학생
2024-10-05 11:05
"한국으로 필로폰 밀수하려다 덜미"..태국에서 밀수 한국인 붙잡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