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광주' 다음주 윤곽..복합쇼핑몰 유치전 '속도'붙나

    작성 : 2022-11-18 21:15:30 수정 : 2022-11-18 21:38:56
    【 앵커멘트 】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최대 현안인 복합쇼핑몰 조성 사업이 한동안 지지부진했었는데요.

    현대백화점그룹이 다음주 사업계획서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합쇼핑몰 유치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이르면 다음주, 가칭 '더현대 광주'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광주시에 제출합니다.

    투자 의향을 밝힌 유통업체들 가운데선 첫 주자이자, 민선 8기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접수를 공식화한 지 두 달여 만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개발 주체인 휴먼스홀딩스가 도시계획변경 제안서를 제출하는 시기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싱크 : 광주광역시 관계자
    - "우리한테 넣는 건 조만간 이제 오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어요."

    가장 먼저 복합쇼핑몰 투자를 공식화한 현대백화점그룹이 계획서도 처음으로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른 유통 업체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확장과 함께 스타필드 건립 계획을 내놓고 관망 중입니다.

    소송전에 휘말린 어등산관광단지 투자에 앞서, 기존 백화점 확장을 위한 지구단위계획변경 신청서부터 제출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주신세계 관계자
    - "(신청서 작업은) 거의 다 했다고 들었고, (제출) 시기만 보고 있지 않느냐.."

    우치공원과 양산동 공장 부지 등을 둘러본 롯데그룹의 움직임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그룹의 사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복합쇼핑몰 건립이란 카드를 내놓을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광주시는 사업계획서가 접수되면 해당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공론화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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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달용
      류달용 2022-11-18 22:55:42
      광주인프라 발전도입을 싹다 막아온 광주에 있는 막무가내 소상연합회 놈들때문에 광주가 광역시중에 제일 낙후되고 시골읍도시가 되버렸다.
      저싸가지 막무가내 놈들 멋대로 반대질하면 이번엔 광주사는 진짜시민들이 니들 가만둘것 같냐??
      이젠 광주사는 진짜 시민들도 니네 반대집회 열면 옆에서 니네 소상연합회놈들 광주를 떠나라는 집회가 열릴것이다
    • 류달용
      류달용 2022-11-18 22:54:21
      신활력추진본부가 구활력후퇴밀어주기본부입니다.
      강범벅에 깨어나서 탄력을받을려면 인적쇄신의 변화를기해야합니다.
      10년전의 헤드사고에 멈춰있는 조무래기들하고 호흡을맞출려고하니 뭐가되겠습니까?
      펜대잡고있는 공무원이변화되지않는상테에서는 강범벅이 뭐를할라고해도 현장에서는 벽이생김니다.
      그대표부서가 구활력후퇴본부입니다.
      인원부터 수입해서 바꿔야합니다.
    • 류달용
      류달용 2022-11-18 22:54:00
      강범벅은 마우스로만일자리니 복합쇼핑몰이니 조잘거리지 내부적으로는막고있다.
      어등산개발관련도 재판으로가지말고 화해권고조정을 언급하니 신후퇴추진본부에서는 행정재판중인건에서는 할수없다는 담당부서의답변이다.
      그런 후진적사고의담당부서를 파악을못하고있으니 헤매는것입니다.
      신활력추진본부의 인원을물갈이하는가 해체해라.
    • 류달용
      류달용 2022-11-18 22:53:43
      광주시는 복합쇼핑몰사업을 추진할려는 의지가없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보여주기의 쑈쑈쑈이벤트로 전방부지와 최근에는 어등산부지까지 유통기업의 홍보전략에 들러리섰다?
      이런작태로인하여 복합쇼핑몰사업은 더어려워지고 꼬여만간다.
      초보행정의 광주시는 언론에서 복수의복합쇼핑몰이 건설될것같은보도라서 한껏들떠있는데 무식이용감한것이다.
      그간거론된사업지 어느곳도 가능성에서 불투명하다.
      본인이 화해권고조정을 요청하니 행정소송이라 지켜봐야한다고 주춤거린다.
      시장이나 담당부서가 적극적이지 않으니 직무유기에 직권남용으로 고발해야 정신차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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