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안전관리와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영광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12t급 연안구조정은 영광군 계마항 중심으로 전남 서·북부 연안해역과 중요 임해산업시설인 한빛원전 인근 해상의 치안과 안전을 담당합니다.
주요 제원은 알루미늄 선체에 길이 11.5m, 폭 3.7m, 946마력, 최대속력 35노트(약 65km/h)입니다.
1회 연료 완충 후 280km(150해리) 이상의 거리를 운항할 수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신형 연안구조정 도입으로 각종 해양사고와 사건에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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