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동해안 적조 차단을 위해 지자체가 긴급 방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어업지도선과 정화선, 철부선 등 24척을 동원해 지죽도 앞 해상에 황토 140톤을 살포하고 수류방제 등의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전남 남동부해안 적도는 고흥군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해역은 적조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7일 기준 여수와 고흥, 완도, 장흥 해역에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최고 8,500/ml까지 검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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