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을 하러 나간 뒤 실종됐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한 수로에서 72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밭일을 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A씨의 텃밭 근처 수로에서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밭에서 일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수로로 미끄러지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