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도내 약국 2곳을 추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목사골 한국약국·영암 으뜸약국이 새로 지정받아 앞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합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전남지역에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목포 비타민약국·순천 오가네약국·여수 백운약국·광양 공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한 전남도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5월 현재까지 일반약 판매 1만 5,193건, 처방약 조제 241건, 전화상담 791건의 이용 실적을 거뒀습니다.
시간대별로 가장 많은 밤 10시 시간대 이용자가 1만 1,733명으로, 11시 시간대(4,584명)보다 3배 많았고, 이용자 연령별로는 20~40대가 1만 896명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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