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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공공 심야약국' 9곳으로 확대..신안도 참여
      전라남도 지역 '공공 심야약국'이 9곳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고흥 등 전남 8개 시·군에서 매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 중인 '공공 심야약국'을 신안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공공 심야약국의 이용자는 2만 4,300여 명에 달합니다. 구입 약품은 주로 해열·진통·소염제와 호흡기 관련 의약품으로,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과 업무시간 방문이 힘든 20~40대 직장인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전남도는 향후 공공 심야약국을
      2024-01-31
    • 나주ㆍ영암 심야약국 도입..전남 6곳 시범운영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도내 약국 2곳을 추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목사골 한국약국·영암 으뜸약국이 새로 지정받아 앞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합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전남지역에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목포 비타민약국·순천 오가네약국·여수 백운약국·광양 공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한 전남도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5월 현재까지 일반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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