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22-05-08 18:59:21

    1.'벽 갈라지고 땅 내려앉고'..시공사 '차일피일'
    광주의 한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에 벽이 갈라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당장 해결할 순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 전북대, 지역인재 광주·전남 일부 확대
    광주·전남 학생들의 지역인재 전형을 막아왔던 전북대가 2024학년도 입시부터 일부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면적인 개방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3. 나주배 농가 분주..9월 초 이른 추석 대비
    평년보다 한 달이나 이른 9월 초 추석을 대비해 나주배 농가들이 벌써부터 대비에 나섰습니다. 이른 수확과 고품질 유지를 위해 열매 솎기 등이 한창입니다.

    4. "일제 강제수탈이 개항?"..여수항 100주년 논란
    여수항 개항 100주년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일제의 강제수탈을 위한 무역항 지정을 개항시점으로 왜곡해 내년 100주년 사업을 추진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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