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역다 최다인 51명을 기록한 여수시가 설 명절 연휴까지 '긴급 이동 멈춤'을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하루에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비상 상황이라며 명절 연휴 전날인 오는 28일까지 전 시민 일제 자가검사를 진행해 감염의 고리를 끊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생한 지난 11일부터 15일 동안 2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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