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대기업으로부터 100억 원대 계약을 해지 당한 여수지역 중소기업이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산업설비 시공전문 업체인 여수의 한 중소기업은 지난 2018년 KC코트렐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으로부터 135억의 공사를 수주했다가 여섯 달 만에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 파산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한상사중재원 재소를 통해 12억 8,000만 원 배상 판정을 받은 원청회사 코트렐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KC코트렐은 해당 중소기업이 공사 포기 의사를 밝혀 계약을 해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