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변이바이러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순천 택시 운전자발 확진자가 함께 식사를 한 곡성 거주자가 오늘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4일, 순천 병원과 의료기 체험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여수와 광양, 보성, 곡성으로 확산돼, 지금까지 52명의 확진되고 900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전남도는 최초 감염 경로와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변이바이러스 조사를 질병관리청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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