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거지에서 대마를 몰래 키운 뒤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몰래 재배해 인터넷 등을 통해 12차례에 걸쳐 750만 원 상당의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32살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밀 경작 중인 대마 19주와 건조한 대마잎 410g 등을 압수했으며, 공범과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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