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을 다룬 영화 '동백'이 독일 베를린인권영화제에 출품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시사회를 한 영화 '동백'을 내년 2월 베를린인권영화제에 출품하고 4월쯤 전국 영화관에 동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백'은 여순사건 가해자와 피해자 후손들의 갈등과 화해, 용서를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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