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11일 오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90대는 지난 1일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광주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확진자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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