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로나19 '광주시교육청ㆍ경찰청도 뚫렸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경찰청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넉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턱스크 '시비')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4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행패를 부리는 등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3.(코로나에도 자영업자 증가..경쟁 치열ㆍ매출 ↓) 올 들어 전국적으로 자영업자가 크게 감소했지만 광주지역은 오히려 8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코로나로 매출도 줄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4.('집합금지' 상인 벼랑끝..광주시 "정부 대책 이후") 거리두기 준 3단계 연장으로 광주 3만여 업체의 상인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이 최종 확정된 뒤 대책을 내놓겠다는 것인데 너무 늦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5.("자식같이 키웠는데" 수해로 잃은 소 위령제) 지난달 폭우 피해를 입은 구례군 양정마을에서는 수해로 죽은 소의 넋을 달래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수자원공사의 잘못으로 참사가 났다며 진상규명과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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