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전남지역 침수피해 복구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하루평균 2~3,000평의 자원봉사자가 구례와 곡성 담양 등을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감염 우려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을 계속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게 됐습니다.
하지만 복구현장에선 인력 등이 크게 부족해 전남도와 지자체에선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감염을 우려해 외부 자원봉사는 당분간 받지 않기로 하고 전남지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군경 인력을 늘리는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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