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제자 수십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6년 자신이 근무하던 한 여고 졸업생 75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를 근로자 위장 고용을 위해 도용한 A씨의 형제 B씨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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