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시간강사로 일하다 논문 대필 등을 고발한 고 서정민 박사의 10주기를 맞아 시민단체가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강사의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서정민 박사의 명예회복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선대의 재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고 서정민 박사는 지난 2010년 조선대 시간강사로 일하던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대학의 논문 대필 관행등을 고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