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23일 오전 11시 12분쯤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동쪽 5km 해상에서 9.77톤 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승선원 6명은 근처에서 조업 중이던
선단선에 의해 구조됐고, 해양경찰은 경비함정 2척, 연안 구조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불을 껐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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