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사이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콜롬비아에서 귀국한 신천지 전도사인 30대 남성이 지난 20일 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일에는 체코에서 2년 넘게 거주하다 지난 17일 귀국한 40대 남성이 무안에 머무르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 확진자 12명 중 8명이 신천지 교인 관련이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확진자 13명 중 8명이 해외 유입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