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개강을 미뤘던 광주지역 대학들이 대부분 이번 주 개강과 함께 2주간 원격 수업을 진행합니다.
전남대학교는 개강일인 내일 16일 부터 2주 동안 'e-class 시스템'을 이용한 재택수업을 진행하고 실험·실습 등은 4월 이후 평일 아침과 밤, 주말과 휴일 등을 활용해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 주 개강과 함께 원격수업을 이미 시행 중이고 조선대도 4천여 개 교과목의 1·2주 차 강의를 온라인 재택 수업으로 대체하기 위해 사이버캠퍼스 네트워크 회선을 늘렸습니다
호남대와 광주대 등 대부분 지역대학들이 개강 후 2주간 원격수업과 과제물 활용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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