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최대 재래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에서 신종 코로나 예방 소독이 이뤄졌습니다.
광주 서구청과 양동시장상인연합회는 오늘 양동시장 휴장일을 맞아 시장내 통행로와 가게 내부 등에 대해 소독활동을 벌였습니다.
양동시장 상인들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나자 마스크를 쓰고, 가게 앞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 활동을 펴왔습니다.
한편 시내 택시와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과 LPG충전소와 차고지 등에 대해서도 방역활동이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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