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민주주의 성지 '광주의 역사' 재조명 박차 )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광주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사료 정리와 추모사업 확대 등의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2.("북한군·폭동·간첩“.. 5·18왜곡 '여전')
일부 언론과 유튜버를 중심으로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가짜 뉴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유튜브는 이를 차단이나 삭제해 달라는 시정요구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3.(수능 성적표 배부.."어떤 대학 가능한가? “) 수능 성적표가 오늘(4) 광주·전남 수험생들에게 일제히 배부됐습니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되는데 시도교육청은 정시 대비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진행합니다.

4.(전남도의원 폭행 의혹 은폐,공무원도 가담?)
현직 전남도 의원이 술을 먹고 일반인을 폭행했다는 의혹,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조직적으로 해당 사건을 은폐하려 한 정황도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5.('이별에 격분'.. 방화 사주한 20대 부사관 검거) 여자 친구의 이별통보에 앙심을 품은 20대 공군 부사관이 여자 친구 부모의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 방화를 사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