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소하다 주운 돈다발 챙긴 환경미화원 '덜미') 거리를 청소하다가 주운 천만 원 돈뭉치를 주인을 찾아주지 않고 챙긴 환경미화원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이 돈은 직원들에게 줄 급여였습니다.
2.(광주 1000번 공항버스 결국 폐업.."적자 누적") 광주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1000번 광주 공항버스가 끝내 사라지게 됐습니다.누적 적자로 휴업에 들어간 지 1년여 만에 결국 폐업했습니다.
3.(완도 모 초교 집단식중독..노로바이러스‘의심’) 완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28명의 장염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으로 인한 발병이 의심되는데, 특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4.(비리 알렸더니.. 개인정보 유출에 해직까지)
올해 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에 접수된 진정건수가 7백 건을 넘어섰습니다.교도소 등 구금시설에서 가장 많은 170여 건이 접수됐고, 경찰,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등에선 각각 100건이 넘었습니다.
5.(광주시내버스 전용차로 확대.. 내년 7월부터) 광주 도심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7월부터 광주시내버스 전용차로 3개 구간 20.2㎞가 추가로 확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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